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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미국에서 뜨고 있는 차세대 원자력 기업 오클로(Oklo Inc.)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 AI 시대에 전력이 부족해지고, 탄소 배출 걱정도 커지는 요즘, 오클로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. 과연 이 회사가 미래를 바꿀 다크호스일지, 아니면 투자하기엔 너무 위험한 도박일지, 함께 살펴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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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클로(OKLO) 회사소개
오클로는 작고 효율적인 원자력 발전소를 통해 깨끗하고 저렴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 특히 AI 데이터 센터와 공장처럼 전력 소비가 많은 산업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, 오픈AI의 샘 올트먼이 이사회 의장으로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오클로는 기존 SMR과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룰 예정입니다.
- 설립 연도 및 지역 : 2013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
- 상장 시장 : 나스닥(NASDAQ), 티커 - OKLO
- 산업 : 고 효율적인 원자력 발전소와, 원자력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깨끗하고 저렴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
-
주요 파트너 :
- 데이터 센터 기업: Switch, Wyoming Hyperscale 등은 AI와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전력이 절실한 곳들이에요.
- 정부/연구소: INL, Argonne, DOE는 기술 검증과 규제 승인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죠.
- 산업/의료: Diamondback, Atomic Alchemy는 오클로가 전력뿐 아니라 다양한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.
오클로(OKLO) 프로젝트 진행률 : 한눈에 보기
오클로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? 주요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.
프로젝트 | 단계 | 진행상태 | 진행률 | 완료/예정 시기 |
Aurora 발전소 | 설계 승인 | 완료 | 100% | 2024년 10월 |
부지 확보 | 완료 | 100% | 2019년 | |
환경 조사 | 진행 중 | 40% | 2025년 중반 | |
규제 허가(COL) | 준비 중 | 20% | 2025년 중반 | |
상업 가동 | 계획 중 | 5% | 2027년 | |
연료 재활용 | 기술 테스트 | 완료 | 100% | 2024년 7월 |
공장 설계/허가 | 준비 중 | 30% | 2025~2026년 | |
공장 건설 | 계획 중 | 10% | 2027년 이후 | |
아이소토프 생산 | 회사 인수(Atomic A.) | 완료 | 100% | 2025년 3월 |
- Aurora 발전소: 15MW 전기를 만드는 소형 원자로로, 2027년 가동이 목표예요. 지금은 허가와 조사 단계에 있습니다.
- 연료 재활용: 핵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테스트 끝냈고, 큰 공장 짓는 준비 중입니다.
- 아이소토프: 암 치료에 쓰이는 방사성 물질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매수 하였습니다.
오클로(OKLO) 주가 동향분석
🔹 최근 주가 흐름
- 52주 최고가: $59.14
- 52주 최저가: $5.35
- 현재 주가: 실시간 (주가 확인하기) - investing.com
- 왜 오르내렸나?: AI와 원자력 붐으로 급등했지만, 딥시크등 효율화된 AI 시스템이 연이어 발표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판단 및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중 입니다.
🔹 차트분석
- 월봉기준 : 5선 상승추세 반납 후 10선 까지 열려있음 하락추세 지속되는지 관찰 필요
.
- 주봉기준 : 20일선 깨고 내려감, 60일선 지지확인필요하며, 20일선 지지시 매수고려
- 일봉기준 : 하락추세 지속, 하락멈춤 확인 후 추세 판단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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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클로(OKLO) 재무상태
✅ 매출액: $0
✅ 부채비율: 0.43%
적자이지만 투자유치가 지속되어 회사가 망할 사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.
✅ 유동자산: 2.35억 달러
투자시 유의할점
장점
- 미래 기술의 선두
핵폐기물을 재활용하고, AI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. - 큰 손들의 지원
트럼프 정부와 샘 올트먼의 뒷받침이 있습니다. 정책이 잘 맞으면 대박 날 수도? - 현금이 넉넉
빚도 적고 현금 3,100억 원이 있어서 개발에 집중할 수 있어요.
단점
- 아직 돈 못 번다
2027년까지 매출이 없어요. 그때까지 기다릴 인내심이 필요 - 규제의 벽
원자력이라 허가가 까다롭고, 늦어질 수도 있어요. 과거에도 한 번 퇴짜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. - 경쟁 치열
다른 원자력 회사(NuScale)나 태양광 같은 대안이 많습니다. 오클로가 대장이 될지는 두고봐야 합니다. - 주가 널뛰기
$5에서 $59까지 널뛰기가 심해 변동성이 높습니다.
💡 결론
오클로 원전 투자는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기술적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 투자로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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